전체 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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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현장에서 조심해야할 거래처 !
일반 소비자가 아닌 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장비들을 판매하면서 상담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영업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계약을 한건 한건 할때 마다 쉬운것이 없다, 계약 금액이 10만원이든 1억이 넘는 물건이든 매 계약은 각자의 사연을 담고 있다.지난 20년 넘게 현장에 있으면서 배운점은 영업은 고객에게 무엇을 파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만나는것이다. 2024년 오늘날의 소비와 구매 패턴은 내 삶속에 물건이 부족해서 사는것이 아닌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라도 스타일 때문에 바꾸거나 더 모던한 디자인을 보면 구매하려는 소비의 방식이 바뀐것을 많이 느낀다. 소비는 미덕이라는 표현은 이미 구시대적 발상이고 상품 자체가 구매의 욕구를 당기는 시대가 되었다 소비행위 자..
2024.09.07 -
Ai 인공지능을 산업계를 향한 다이켄의 외침
#인공지능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혹은 어떤 삶에 뱐화를 가져올지 두려움과 호기심이 교차한다. 다이켄 테크인사이드 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묘하게 매력적인 목소리로 나래이션 하면서 최근 테크관련한 이슈들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사람인데 테크 철학자 같은 아우라는 풍기는 과연 누구인지 넘 궁금한 인물이다. 그의 통찰력에 따른 테크 인사이드를 적어보면 인공지능은 거품이고 실제 세상을 변화시킬 잠재력은 아직도 묘연하다는식의 미디어를 향해 다윗같은 물맷돌을 던지면서 과감하게 외친다. 너희들 아직도 인공지능이 변화시키는 산업의 이면을 보지 못하는구나 ! https://youtu.be/3XCMvfjMNhE?si=zhlPmvGl_-v0P2m1 Ai를 통해 사라질 직업군중 가장 많이 논의되었던..
2024.09.07 -
주머니속의 담배 한까치 그리고 유튜브 중독!
책상에 앉자마자 습관적으로 찾아오는 막연한 불안감에 youtube를 열어서 알고리즘에 따라 올려주는 경제 뉴스와 빅테크 뉴스를 스크롤링 했다. 현실은 바뀌는것이 없는데 온라인에 연결된 너튜브라도 들여다 보아야 온라인시대에서 뒤쳐지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위안삼는것일까 ? 습관이 무섭다 이놈의 현대인의 불안함의 출발은 어디일까, 나만 뒤쳐지는것은 아닌건지, 혹은 정말 뒤쳐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단지 혼자서 현실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쉴 곳을 찾거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스스로 온라인의 너튜브나 폐북을 통해서 나는 혼자지만 이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간다는 나만에 소속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것 같아 보인다. 맞다 우리는 공동체 속에 일하면서도 혼자만의 공간을 찾으려고 하고 팀워크..
2024.09.07